‘목동 더채움’은 당산, 선유도 등지에서 단기간 분양이 완료된 ‘더채움’ 브랜드의 4번째 오피스텔 상품이다. 이 단지는 서울 9호선 급행역인 염창역에서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주요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마곡나루는 약 7분, 강남권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서구 염창동 일대는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에 진입하기 용이한 위치에 있어 서울 서부 광역교통의 분기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완료된 월드컵대교 사업과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앞으로 예정된 일반도로화 사업 등으로 교통 환경의 지속적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범파트너스 측은 "이 지역은 아파트단지가 밀집된 지역으로 주거정비가 잘 되어있어 초역세권에서 아파트단지의 주거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한강과 안양천, 인근 근린공원 등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한강 수변 생활권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개 동으로 3~4인 가족의 실거주도 가능한 아파트형 3룸 구조로 구성돼 있다. 또한 삼성 비스포크 브랜드 풀 빌트인 프리미엄 가전, 최고급 브랜드가구와 마감재 등이 무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염창동 내 아파트형 오피스텔 공급이 그동안 전무한데다 이 일대에서 마지막 확장형 3룸 오피스텔이 약 20년 전에 공급되었던 만큼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다.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www.econovill.com)